연예
이보영 해명 “스태프와 겸상 안한다고?”
입력 2013-06-04 15:19 

배우 이보영이 건방지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보영은 4일 방송예정인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SNS에 떠도는 본인의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날 이보영은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 건방지다더라는 것이었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억울해했다.
이보영의 말에 MC 봉태규는 겸상을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소문도 들어봤다”고 말해 이보영의 당혹스러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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