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변두섭 사망,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입력 2013-06-04 14:13  | 수정 2013-06-04 14:25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예명 변대윤) 회장의 빈소가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된다.
4일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고(故) 변두섭 회장의 시신은 서울 강남성모병원으로 옮겨졌고 정확한 사인이 확인되는 대로 오후에 빈소가 차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장례식장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은 경찰 측과 의료진의 이야기를 들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변두섭 회장은 지난 80년대 인기 가수 양수경의 남편으로, 예당기획을 설립했고 그 후 지난 2001년 코스닥에 상장시켰다. 그 후 가수 및 음반 제작을 넘어 드라마 및 게임 제작 등 사업을 대중문화콘텐츠 전반으로 확대시켰다.
예당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임재범, 조관우, 알리, 그룹 국카스텐, 씨클라운 등이 속해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