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8개월 만에 결혼 결심한 '예비 신부'의 매력은? "역시!"

배우 김재원(32)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예비 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재원은 4일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습니다. 김재원 소속사 관계자 측에 따르면 김재원은 동갑내기 회사원과 오는 28일 결혼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재원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작년부터 1년 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2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원의 예비신부는 일반 기업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김재원이 예비신부와 어렸을 때부터 친구로 지내던 동네 친구로, 지난해 10월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해 8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애틋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김재원은 예비신부는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동갑내기 일반인이며, 수수하고 차분하면서도 여성적인 성격이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원의 그녀 부럽다” 역시 미모의 재원! 부럽다” 김재원씨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