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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라몬 에르난데스, `파이프, 마음 비우고`
입력 2013-06-04 12:58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1, 2루 다저스 포수 라몬 에르난데스가 마운드에 올라 스테판 파이프에게 공을 건내주고 있다.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스테판 파이프 5.1이닝 5안타 1실점 호투를 보여준 후 내려갔다.
한편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선발 등판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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