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취업한 뒤 돈 훔친 상습절도범
입력 2013-06-04 12:00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업한 뒤 현금을 훔쳐온 상습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PC방이나 편의점에 취업해 6차례에 걸쳐 현금 200여만 원 상당을 훔친 2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3개월 전 가출한 뒤 찜질방과 여관을 전전했으며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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