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과감한 포즈로 링댄스 ‘컴백 임박’

씨스타 보라의 과감한 링댄스가 화제다.
4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 D-7! 발매에 앞서 살짝 보라의 링댄스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보라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은빛의 링 위에 앉아있다. 다소 고난이도의 포즈임에도 불구하고, 걸그룹 최고의 ‘체육돌답게 놀라운 균형감을 과시했다. 특히 씨스타 특유의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겨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보라는 링 위에서 놀라운 유연성을 선보여 스태프들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진짜 매력녀” 보라 매력 터지네” 무대 위에서도 링댄스 가능할까?” 씨스타 빨리 컴백해라!” 보라야 오빠가 기다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6월 11일 멜론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정규 2집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