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1일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공판이 진행 중인 박시연의 임신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는 1일 박시연의 한 지인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부터 아이를 원했던 박시연이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며 올해 2세 계획을 세워 최근 임신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시연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상태로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한창이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판은 진행 중인데 마음 고생 심했겠다” 건강한 아기 순산하세요!” 당분간 태교에만 전념하세요” 아닐 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시연은 올해 초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바 있으며 최근 희귀병(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때문에 치료 목적으로 투약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