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다가구주택 불…1명 사망
입력 2013-06-04 06:52 
오늘(4일) 오전 0시 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60대로 추정되는 박 모 씨가 숨졌고, 주택 내부 45㎡가 타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천장에서 시작된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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