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핵시설 한두 달 뒤 가동 가능"
입력 2013-06-04 04:14 
북한이 이르면 한두 달 뒤 핵무기용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는 영변 핵시설을 가동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산하 한미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22일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잠정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북한의 영변 원자로 완전 가동은 새로운 연료봉을 확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면서 이는 불투명하다고 전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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