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원 근황, 6개월 만에 촬영으로 컴백 예고
입력 2013-06-03 16:16 

배우 김재원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3일 김재원의 소속사 측은 김재원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그는 여전히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꽃미남임을 증명했다. 특히 전과 달리 더욱 부드러워진 그의 미소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그는 드라마 ‘메이퀸 이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지난 5월 30일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에 돌입했다. 전작에서 밝고 착한남자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은 그가 이번에는 남성미 강한 형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재원이 열연을 펼칠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은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6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며, 건물붕괴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 자의 자식을 납치하면서 시작되는 복수 후의 상처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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