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영 꽃받침 애교,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선 집중
입력 2013-06-03 15:37 

‘연애조작단-시라노 수영이 꽃받침 애교로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3일 tvN ‘연애조작단-시라노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캐주얼한 야상남방을 입고 소매 끝에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아기자기한 패션을 뽐냈다. 특히 꽃받침을 한 채 어딘가를 행복하게 바라보고 있어 그녀의 시선이 향한 곳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수영은 꽈당연기와 취중연기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기에 그녀의 이번 꽃받침 애교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크다. 그녀는 실제 욕 연기도 서슴지 않는 실감나는 연기투혼과 쾌활한 성격 덕분에 촬영장에서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수영은 ‘연애조작단-시라노에서 진정한 사랑에 대한 환상과 믿음이 있는 순수한 여자 공민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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