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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포토] 법원 나서는 장미인애…'어두운 표정으로'
입력 2013-06-03 14:39  | 수정 2013-06-03 14:41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장미인애가 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6차 공판에 참석 후 공판 휴정으로 인해 법원을 나서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승연과 박시연, 장미인애가 의존성을 갖고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이승연과 박시연 측은 의료 목적에서 투약한 것이며 장미인애 측은 미용 시술 중 합법적인 투약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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