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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포토] `김성홍표 스릴러를 그린다`
입력 2013-06-03 12:01 

영화 '닥터'(감독 김성홍) 제작보고회가 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성홍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닥터는 겉보기엔 잘 나가는 성형외과 전문의지만 사실은 중증 싸이코패스 환자인 인범(김창완 분)이 젊은 순정(배소은 분)을 향해 보이는 집착과 그녀를 둘러싼 엽기적 살인행각의 스토리를 담았다. 개봉은 6월 20일.

[MBN 스타(서울)=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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