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선영 결혼발표 "예비 신랑, 다름아닌 35세 훈남 사업가!…"
입력 2013-06-03 10:32  | 수정 2013-06-03 11:08

방송인 안선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31일 안선영의 소속사 코엔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안선영이 올 가을 3살 연하 사업가 A씨와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6년 전 알게 된 사이로, 2년여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습니다.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로 전해졌습니다.


안선영은 예비신랑에 대해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 결 같이 지켜줄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오랜 시간 교제하며 두 사람이 함께할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되었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양가 쪽 허락을 받은 상태인 두 사람은 안선영의 촬영 스케줄이 정리 되는 데로 상견례를 가진 후 올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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