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민수 닭카밥스송 작곡, 윤후 ‘아빠 만든 장단에 노래’
입력 2013-06-03 09:46 

윤민수 윤후 부자가 일명 ‘닭카밥스를 맛본 뒤 즉석에서 노래를 만들어 불렀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는 형제특집 3탄으로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와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 등이 기존의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아빠 윤민수가 만든 ‘닭카밥스(닭고기+카레+밥)를 폭풍 흡입하며 꼬마 식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윤후는 밥을 먹던 중 윤민수가 젓가락으로 박자를 만들자 즉석에서 ‘닭카밥스송을 부르기도 했다. 특히 아들이 노래를 부르자 윤민수도 가세해 목청을 높였다.
그러다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 재미 없다. 밥 먹자”며 다시 식사에 집중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