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0시 10분쯤 서울 하계동 월계 1교에서 55살 최 모 씨가 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최 씨는 술을 마신 뒤 관측소 난간에 매달린 상태로 1시간 동안 소란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최 씨를 설득해 구조한 뒤 귀가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최 씨는 술을 마신 뒤 관측소 난간에 매달린 상태로 1시간 동안 소란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최 씨를 설득해 구조한 뒤 귀가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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