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출생의비밀 유준상, 딸 보낸 대가로 ‘성유리에 주식 받았다’
입력 2013-06-02 22:40  | 수정 2013-06-02 23:16

‘출생의 비밀 유준상이 딸을 성유리에게 준 대가로 주식을 받았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홍경두(유준상 분)는 자존심을 낮춘 채 정이현(성유리 분)에게 돈을 요구했다.
이날 홍경두는 정이현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건다. 그는 그녀를 만나자 딸을 데려갔으니까 대가를 달라”며 주식을 양도해 달라고 말한다.
잠시 고민하던 정이현은 알았다고 전한 뒤 자리를 뜬다. 이후 두 사람은 다시 만나고, 그녀는 내 임의로 한도 내에서 처분할 수 있는 최대한이다. 해듬이(갈소원 분)는 잘 먹고 잘 지낸다”라며 경두에게 주식 양도 증명서를 건낸다.
해듬이가 그리운 홍경두는 딸에 대해 물으며 해듬이를 보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이현은 그런 그의 요구를 매몰차게 거절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