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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도시 개발 '홍수'...올해 9개로 늘어
입력 2006-10-24 09:32  | 수정 2006-10-24 09:32
정부가 이달 중 수도권에 신도시 한 곳을 추가로 발표하기로 함에 따라 수도권 신도시가 현재 지정·개발중인 것을 합쳐 종전 8개에서 총 9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정부는 또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분당신도시 규모의 신도시를 계속 공급하기로 해 신도시 숫자는 앞으로도 점점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공급 확대 정책은 바람직하나 수도권이 온통 '신도시화' 되면서 땅값이 오르고, 투기꾼이 극성을 부리는 등 시장이 지나치게 투기장화 되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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