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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유희관 `현수 수비는 언제나 믿음직해`
입력 2013-06-02 18:37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 초 2사 1루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이 넥센 서건창의 타루를 잡아 이닝을 끝낸 좌익수 김현수를 격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유희관이, 넥센은 밴 헤켄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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