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솔비 엄마 폭로 “딸 갈 데 없어 공업 고등학교갔다”
입력 2013-06-02 17:37 

가수 솔비의 엄마가 딸의 고등학교를 폭로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솔비의 엄마는 딸이 방송에서 했던 말 중 하지 말았으면 했던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솔비의 엄마는 중학교 때 선생님이 학교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갈 고등학교가 없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어디든 학교를 보내야 된다 했더니 ‘그러면 공고를 가야한다고 하더라”며 자식 키우면서 가장 상처를 받았을 때가 학교 갈 데가 없다는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이로써 솔비는 산본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됐다. 이를 듣고 있던 솔비는 난 학교 이야기를 방송에서 한 적이 없다”며 당황스러워했다. 딸이 방송에서 말하지 않은 학력을 엄마가 폭로하게 된 셈이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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