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다산네트웍스, 실적 개선 기대"
입력 2006-10-24 08:42  | 수정 2006-10-24 08:42
한양증권은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금년 대규모 실적개선과 함께 내년 모기업인 노키아와의 협력관계 강화를 통한 매출기반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고정훈 연구원은 최근 5년간 성장이 둔화되던 네트워크 장비시장이 50메가bps에서 100메가bps로 신규기술 도입과 함께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며 긍정적 전망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고 연구원은 노키아는 다산네트웍스에 495억원을 투자해 현재 5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업체와 차별화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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