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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서건창 `발로 만든 내야안타`
입력 2013-06-02 17:10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 초 1사에서 넥센 서건창이 2루 앞 땅볼을 치고 1루에서 슬라이딩 세이프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유희관이, 넥센은 밴 헤켄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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