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과 가수 백지영이 2일 오후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가수 박유천, 김재중이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MBC 김영희 PD가 맡기로 했으며, 사회는 김성수와 DJ DOC의 김창렬이 1,2부로 각각 나누어 진행한다. 축가는 가수 성시경과 김범수가 부른다.
예비신부인 백지영은 현재 임신 3개월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