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일리 눈물에 "노래하는 사람의 감성이란, 나도 울컥"
입력 2013-06-02 15:10  | 수정 2013-06-02 15:11
가수 에일리가 가수 신용재가 부르는 이승철의 ‘네버엔딩스토리를 듣다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승철 특집 2탄으로 그룹 포맨의 멤버 신용재가 이승철의 ‘네버엔딩스토리를 열창했습니다.

신용재의 풍부한 감정표현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이를 지켜보던 에일리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용재도 에일리도 대단". "에일리 되게 감동받은 듯", "노래하는 사람의 감성이란, 나도 울컥했다"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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