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성민 30kg 증가, 누리꾼 "이파니 때문"
입력 2013-06-02 13:42  | 수정 2013-06-02 15:04
뮤지컬 배우 서성민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체중이 30kg 쪘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이 "이파니 때문"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2일 SBS ‘도전 1000곡에 방송인 이파니와 동반 출연한 서성민은 결혼 후 30kg이 쪘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습니다.

출산 4개월째인 이파니와 달리 서성민은 결혼 전과 사뭇 다른 체형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성민은 인터뷰에서 아내가 좋아하면 상관 없는데 몸에 무리가 간다”며 (아내가) 요리해 줄 때 예쁘다. 레스토랑에 가면 나오는 코스요리를 집에서 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맛있는 요리해주는 이파니 때문", "얼굴도 몸매도 요리실력도 수준급", "살이 쪘어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