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파니 남편 서성민 “결혼 후 30kg 쪘다”
입력 2013-06-02 09:55 

방송인 이파니의 남편인 뮤지컬 배우 서성민이 결혼 후 급증한 체중을 털어놨다.
서성민은지난 2일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 출연해 결혼하고 30kg이 쪘다”고 밝혔다.
이날 이파니는 출산 4개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반면 서성민은 결혼 전 부쩍 통통해진 모습이 눈에 띄었다.
서성민은 결혼하고 30kg이 쪘다”며 아내가 좋아하면 상관없는데 몸에 무리가 가더라”라고 말했다.

MC 장윤정이 보기 좋다”고 말하자 이휘재는 보기 좋은데 얼굴이 땀이 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아내가 제일 예뻐 보일 때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요리 해줄 때 예쁘다. 요리를 정말 잘한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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