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U, 새 대기환경기준 도입 합의
입력 2006-10-24 05:22  | 수정 2006-10-24 05:22
유럽연합 환경장관들이 매년 수 천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극 미세입자를 규제하기 위해 대기 질의 새로운 기준을 도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U 25개 회원구 환경장관들은 룩셈부르크에서 모임을 갖고 공장과 자동차, 그리고 도시 난방시스템에서 형성되는 극 미세입자 양을 늦어도 오는 2015년까지 입방미터당 25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제한하로 제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새 대기 질 기준은 유럽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통과
될 것으로 EU 집행위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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