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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당기 순손실 14년만에 최대
입력 2006-10-24 05:17  | 수정 2006-10-24 05:17
미국의 자동차업체 포드사가 지난 3분기 14년만에 최대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포드사는 3분기 순손실이 58억 달러에 이르러 67억 달러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던 지난 1992년 1분기 이후 가장 많은 손실을 냈다고 공시했습니다.
앨런 멀렐리 신임 포드 회장은 이같은 실적을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이는 자사 발전을 위한 구조 조정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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