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현준 결혼소감 “큰 사랑 나누며 잘 살겠다”
입력 2013-06-01 21:40 

새신랑 배우 신현준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유부남이 된 후 첫 진행을 한 신현준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신현준의 모습에 수척해졌다. 왜일까”라고 말해 신현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현준은 부끄러워하며 뭐가 헬쓱해졌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현준은 결혼식도 잘 마쳤고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다. 큰 사랑 나누며 잘 살겠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달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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