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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쐐기포 홍성흔 `모두 손날을 세워라`
입력 2013-06-01 20:16 

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 말 무사에서 두산 홍성흔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1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과 당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두산 선수들 모두가 손날을 세워 당수세레모니를 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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