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바다, '소녀시대'로 기립박수… SES 전 멤버 유진에게 전화연결
입력 2013-06-01 20:02  | 수정 2013-06-01 20:04
가수 바다가 이승철의 ‘소녀시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이승철 편에 출연한 바다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관객으로부터 기립박수를 얻어 냈습니다.

최종 우승 후 바다는 이수만 선생님, 슈, 유진아”라며 이전 소속사 대표와 전 SES 멤버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으며 유진에게 전화 연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바다 모습에 누리꾼들은 바다 무대 최고였다”, 전 멤버를 찾는 모습이 보기 좋다”, 바다 정말 신난 듯”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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