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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역투하는 차우찬`
입력 2013-06-01 19:31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삼성 선발 배영수에 이어 7회초 2사 1, 2루서 등판한 차우찬이 역투하고 있다.
이날 5연승을 노리는 롯데는 올시즌 10경기서 5승2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중인 유먼을, 삼성은 올시즌 9경기에 등판 7승1패 평균자책점 4.71의 영원한 에이스 배영수를 출격시켜 전날 대패 설욕에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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