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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엑소 컴백, 하나로 뭉치니 ‘좋지 아니한가’
입력 2013-06-01 17:07 

그룹 엑소(EXO)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엑소가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의 컴백무대를 꾸미며 가요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검은색 의상과 강렬한 스모키 화장으로 ‘늑대소년의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시종일관 뛰어다니는 파워풀한 댄스와 무대 중간 늑대 울음소리는 야성미를 더욱 덧보이게 했다. 오랜만에 가요무대에 선 엑소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함성을 내지르며 그들의 복귀를 반겼다.

엑소의 ‘늑대와 미녀는 야성적이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 여기에 한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음악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밖에 이효리, 신화, 2PM, EXO, B1A4, SECRET, 포미닛, T-ara N4, VIXX, Juniel, 서인영, 100%, 나인뮤지스, 홍진영, M.I.B, 김보경, DIA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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