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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생각에 잠긴 김진욱 `오늘은 연패를 끊어야 할텐데`
입력 2013-06-01 15:22 

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김진욱 감독이 경기 전 더그아웃에 앉아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생각에 잠겨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올슨이, 넥센은 김영민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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