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택가에서 굴삭기 전복…1명 중상
입력 2013-06-01 13:26 
오늘(1일) 오전 9시쯤 서울 구의동 주택가에서 상하수도 공사를 하던 굴삭기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굴착기 운전기사 47살 김 모 씨가 전복된 굴삭기에 깔리면서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맨홀 뚜껑을 들어 올리려다 굴삭기가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 widepar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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