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해명, 임신 8주차?… "진짜 너무하네~"
입력 2013-06-01 10:35  | 수정 2013-06-01 11:17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을 앞둔 배우 한혜진이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31일 한 매체를 통해 임신 8주차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절대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혜진은 현재 배우 황정민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에 한창”이라며 만약 임신을 했다면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평소와 같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증권가 정보지에는 한혜진이 기성용의 출국날인 3월 29일쯤 임신했으며 현재 8주차”라는 내용이 담겨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월 1일 저녁 7시 결혼합니다”라며 신랑은 결혼 다음날 전지훈련을 위해 팀으로 돌아가고 저는 7월 말까지 영화와 힐링캠프 촬영을 한 후 신랑 곁으로 갈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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