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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너마저' 프로포폴 상습 투약혐의…"모르고 있었다"
입력 2013-06-01 10:11  | 수정 2013-06-01 10:14

군복무중인 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1일 검찰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한 매체는 1일 오전 검찰이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propofol)`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군 복무 중인 가수 휘성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2011년부터 올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와 종로 신경정신과 S의원 등 다수의 곳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휘성 측은 이와 관련해 군복무중인 휘성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전혀 모르고 있던 사실”이라며 현재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1년 말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 중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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