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지원 노후 고민 “20대, 너무 많이 쉬었다”
입력 2013-06-01 09:55  | 수정 2013-06-01 10:52

‘은초딩 은지원에게도 노후는 피할 수 없는 고민 거리였다.
은지원은 종합 여성매거진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노후가 고민된다”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은지원은 이날 QTV ‘20세기 미소년에 함께 출연 중인 문희준, 데니안, 토니안, 천명훈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인생의 30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노후 준비가 고민” 지금은 인생의 고3 시기인 것 같다”며 인생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이어 제일 열심히 일해야 할 20대에 너무 많이 쉬었다”며 이상한 고집이 있어 일을 많이 안 했던 게 지금에 와 아쉽다”고 말했다.
또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이젠 정말 가고 싶은 데가 있어도 눈치가 보인다”고 덧붙였다. 가고 싶은 데가 ‘클럽이냐는 문희준의 질문에 장난감 많이 파는 피규어 숍”이라고 은초딩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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