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쌍둥이를 순산한 산모의 소식이 전해져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은 솔트레이크 시티의 유타 주립대 병원에서 멕시코 출산한 한 부부가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다섯 쌍둥이를 낳은 산모 역시 건강하며, 딸 셋과 아들 둘의 체중은 각각 1.3kg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이에 대해 체중은 적지만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에서 다섯 쌍둥이 출산 건수를 연간 평균 10건 안팎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