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폰서’ 없인 못살아! 나쁜 유부녀 톱여배우들[오프더레코드]
입력 2013-06-01 08:46 

◆ ‘스폰서 없인 못사는 유부녀 톱여배우 A양-B양, 나쁜 기집애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유부녀가 되도 한 번 중독된 스폰서의 맛은 잊을 수 없는가봅니다. 처녀시절부터 스폰서의 덕을 톡톡히 보기로 유명했던 두 사람, 이제는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지만 여전히 이 달콤한 유혹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과거 보다 더 과감하게 즐기고 있다는데요. (쯧쯧!)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미가 철철 넘치는 여배우 A양은 남편의 잘난 명예에는 만족하는 눈치지만 턱없이 부족한 월급 때문에 다시금 스폰서를 찾는다고 합니다. 풍부한 품위 유지비를 보장받은 덕분인지 나날이 미모가 발전하고 있네요. 다수의 히트작에도 불구, 無존재감을 자랑하는 독특한 능력자 B양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B양의 경우, 갑부 남편을 만나 부러움을 샀는데 이번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작품 출연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뚜렷한 매력이 없다보니 좋은 작품의 주연을 꿰차기가 너~무 힘든거죠. 이유가 뭐든지간에 여전히 스폰을 즐기고 있는 그녀들.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긴~꼬리가 잡히기 전에 가정으로 얼른 돌아가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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