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시 분당구 상수도관 터져 복구 작업
입력 2013-06-01 08:02 
어제(31일)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역 근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지하에 매설돼 있던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지름 15센티미터 수도관이 터져 도로 1차선이 통제되었고 인근 상가 건물의 수도 공급이 잠시 중단됐습니다.
복구작업은 오늘(1일) 새벽 2시쯤 마무리됐으며 분당구청은 지반 침하로 상수도관에 균열이 생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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