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J고는 요양시설 할머니에게 막말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으로 파문을 일으킨 학생 2명에 대해 31일 오후 6시를 기해 최종 퇴학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이들 두 학생이 지난 29∼31일 시한의 전학 권고를 이행하지 않아 최종 퇴학처리를 하고 오는 3일 서면으로 퇴학을 공식 통보할 예정입니다.
이 학교 이 모 교장은 "시한내 전학 권고를 거부해 불가피하게 퇴학처분을 했다"며 "관련법상 1년 후 수학할 수 있는 자세가 갖춰졌다고 판단되면 2학년으로 다시 재입학을 할 수 있다"고 복교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J고는 최근 학교선도위를 열어 두 학생에게 3일간 등교정지와 함께 전학결정을 내리고 전학 거부시 퇴학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측은 이들 두 학생이 지난 29∼31일 시한의 전학 권고를 이행하지 않아 최종 퇴학처리를 하고 오는 3일 서면으로 퇴학을 공식 통보할 예정입니다.
이 학교 이 모 교장은 "시한내 전학 권고를 거부해 불가피하게 퇴학처분을 했다"며 "관련법상 1년 후 수학할 수 있는 자세가 갖춰졌다고 판단되면 2학년으로 다시 재입학을 할 수 있다"고 복교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J고는 최근 학교선도위를 열어 두 학생에게 3일간 등교정지와 함께 전학결정을 내리고 전학 거부시 퇴학처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