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호암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호암재단은 오늘(31일) 오후 호암아트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이건희 호암상 설립자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호암상 시상식을 열고 김영기 시카고대 교수 등 6명에게 호암상과 18억 원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호암재단은 오늘(31일) 오후 호암아트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이건희 호암상 설립자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호암상 시상식을 열고 김영기 시카고대 교수 등 6명에게 호암상과 18억 원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