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이마트와 후원협약을 맺고 국내 프로축구단 최초로 매장 내 홍보부스를 갖추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가 홍보부스 새 단장을 마쳤다.
제주는 지난해 이마트와 공식후원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제주도내 3개 매장에 구단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구단은 새 시즌을 맞아 홍보부스를 업그레이드시켰다. 새로운 용품 후원사인 키카가 제작한 2013시즌 홈&어웨이 유니폼과 축구용품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선수단 사인이 새겨진 벤치와 제주의 30년 역사가 깃든 포토스토리가 설치된 포토/휴식공간을 새롭게 준비해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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