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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가격 6년 사이 700% 급등
입력 2006-10-23 16:37  | 수정 2006-10-23 16:37
핵에너지가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원으로 관심을 모으면서 국제 우라늄 가격이 지난 6년 사이 700%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제전문 웹사이트 마켓워치에 따르면 우라늄 가격은 파운드당 56달러로 2000년 7달러의 8배로 상승해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와 금 가격은 같은 기간에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상승폭이 90-100% 정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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