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빨간 립스틱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의자에 앉아 초근접 셀카를 선보이고 있다. 복고 느낌의 컬이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빨간 립스틱을 선보여 물오른 여성미를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영 빨간 립스틱 잘 어울린다” 서인영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느낌이 살짝?” 복고 느낌도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5일 미니앨범 ‘포에버 영(Forever Young)의 타이틀곡인 ‘헤어지자로 7개월 만에 컴백했다. 댄스와 퍼포먼스가 강세인 5월 가요계에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차별화,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