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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라이 살피는 김하늘, `매서운 눈빛`
입력 2013-05-31 13:37 

김하늘(25, KT)이 31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1라운드 8번홀 그린에서 라이를 살피고 있다.
축구 대표팀과 세계적인 피겨 스타인 김연아를 후원하는 등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온 E1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여자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우리 사회 전반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의미에서 대회명을 'E1 채리티 오픈(E1 Charity Open)'으로 결정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이천)=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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