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3)이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엠마 왓슨이 민낯으로 미국 뉴욕의 한 빌딩을 방문하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 의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엠마 왓슨은 귀에는 이어폰을 꽂은 채 편안하면서도 수수한 차림으로 뉴욕의 거리를 걸었다. 특히 그녀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청순하면서도 깨끗한 피부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포터의 절친한 친구인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엠마 왓슨은 현재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