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콜라가 부른 낭패, 보기만해도 아찔
입력 2013-05-31 09:10  | 수정 2013-05-31 09:25

콜라가 부른 낭패가 차 주인을 아연실색케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콜라가 부른 낭패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돌아다니며 많은 이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은 자동차 운전석 시트위에 콜라를 쏟는 사고를 친 뒤의 처참한 현장을 촬영한 것이다. 절반이상을 쏟은 탓에 의자 위에는 미처 흡수하지 못한 콜라와 얼음이 가득하다.
뒤늦게 콜라의 컵을 잡아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턱에 올려놓았지만, 이미 뚜껑이 열려 쏟아진 탓에 엎지러진 물이어서 보는 이들의 안타까운 웃음을 자아냈다.
‘콜라가 부른 낭패에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나도 저런 적 있었는데 굉장히 공감된다.” 시트 아에 교체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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