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진혁 ‘상속자들’ 캐스팅, 이민호 이복 형 되다
입력 2013-05-31 08:40 

배우 최진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인간을 사랑한 지리산 신수 구월령역을 통해 ‘월령앓이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최진혁이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에 출연을 확정하며 안방극장 대세남의 매력을 이어가게 됐다.
‘상속자들은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 수많은 히트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만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청춘 트렌디 드라마.
현재 이민호, 박신혜, 김성령 등의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최진혁까지 이번 대열에 합류하게 되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게 됐다.

극중 최진혁은 이민호(김탄 역)의 이복형이자, 대한민국 최고 기업 제국그룹의 젊고 능력 있는 사장인 31세 김원 역을 맡았다. 김원은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모든 것을 다 갖춘 상위 0.1%의 완벽 남.
최상류층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작품에서 최진혁은 10대들과는 차별되는 원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최진혁의 합류는 ‘구가의서의 구월령을 눈 여겨 본 김은숙 작가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의해 성사됐다.
최진혁이 출연을 확정한 SBS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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